서울 상승세, 전북 1위 유지… 1월 4주 차 K리그 구단 관심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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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승세, 전북 1위 유지… 1월 4주 차 K리그 구단 관심도 변화

한스경제 2026-01-28 17:0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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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차 K리그 구단 관심도.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 제공
1월 4주 차 K리그 구단 관심도.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 제공

|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구단 가운데 K리그1(1부) 전북 현대가 1월 4주 차에도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월 4주 차(1월 19~25일)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발표한 K리그 구단 관심도 조사에서 6.4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하락했으나, 순위는 유지했다.

전북은 비시즌 최대 이슈인 사령탑 교체 이후 구단 운영 기조와 전력 보강 방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흐름으로 집계됐다. 전북은 앞서 정정용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구상을 본격화한 바 있다.

2위는 FC서울로 5.3점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주 대비 관심도가 하락했으나 상위권을 지켰다. 서울은 비시즌 동안 외국인 선수 영입과 기존 핵심 자원 거취 등 선수단 변화가 이어지면서 관련 검색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장단 개편 등 새 시즌 체제 정비 흐름이 관심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대구FC로 4.9점을 기록했다. 대구는 전주 대비 관심도가 소폭 상승했다. 대구는 시즌 종료 이후 코치진 구성과 대대적인 선수단 재편이 이어지며 관련 이슈가 검색량에 반영된 것으로 집계됐다.

K리그1 구단 가운데 4위부터는 포항 스틸러스(3.9점), 강원FC(3.9점), 울산 HD(3.7점), 대전 하나시티즌(3.3점), 수원FC(2.3점), FC안양(2.3점), 광주FC(2.0점), 김천 상무(1.2점) 순으로 조사됐다. 제주 SK는 0.4점을 기록했다. 비시즌 기간 이적·재계약, 새 시즌 준비와 관련한 이슈가 구단별 관심도에 반영된 흐름으로 나타났다.

K리그2(2부)에서는 수원 삼성이 8.1점으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원은 새 사령탑으로 이정효 감독을 선임한 이후 선수단 구성과 승격 도전 로드맵을 둘러싼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4.6점으로 2위, 부천FC는 2.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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