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재선도전 의지 피력…“양평읍 인구 5만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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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재선도전 의지 피력…“양평읍 인구 5만 시대 열 것”

경기일보 2026-01-28 16:3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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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군수가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선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8일 “양평읍 5만 명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재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언론인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올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다 이 같이 밝히며 군수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지난해 군정에 대한 평가와 올해 추진사업들을 발표하며 지역현안 해결방안도 모색했다.

 

또 대하섬 관광 개발 등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문화벨트 조성. 시장경제활성화 등 관광발전방안과 핵심 추진사업들을 발표하며 6·3지방선거 재선 도전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불꽃축제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많았다. 대한민국의 3대 축제로 만들겠다. 단월면 추읍산 진달래공원 조성과 양평도서관 건립, 양평읍 5만명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도시 지정 ▲탄소중립 에너지 제로 도시 구축(온실가스 감축 2만 톤 줄이기) ▲쓰레기 감축과 1회용품 최소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깨끗한 환경조성 ▲아름다운 양평관광 도시 만들기 등 올해 중요 시정 목표를 발표했다.

 

양평군은 낙후지역인 용문면 등 5개 면 지역에 채움 정책, 재구조화 사업 등을 시행해 인구를 늘리고 동부지역을 새로운 관광벨트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국가정원을 추진 중인 양서면과 세미원·두물머리 일원은 관광 100선을 참고로 해 ‘꽃이 핀 산책로’로 만들어 아름답고 볼거리 가득한 정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최근 양평을 방문한 산림청장에게 국가정원 요청을 당부했다. 10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세미원과 호수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과 야간조명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제공하겠다”며 “양서~서종 자전거도로를 신설해 자전거 특구다운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소와 체육관에 공간을 확보해)1천석 규모의 무대를 갖춘 문화예술공간을 만들 계획”이라며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양평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AI활용과 교육 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것이다. 반려동물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강하IC 설치안에 대해서는 “군민을 위해선 IC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데 강하IC가 설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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