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국세행정 책임자가 한자리에 모여 경영 현장의 세정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강선)는 27일 평택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국세행정 지원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국세청과 기업 간 직접 소통을 통해 세정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현장에서 겪는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강선 회장을 비롯한 상의 의원 및 회원사 관계자와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상의 회장 환영사 ▲중부지방국세청장 인사말 ▲기업 지원을 위한 국세행정 제도 설명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평택을 찾아준 중부지방국세청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고환율, 산업 구조 변화로 기업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체감도 높은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의는 앞으로도 기업 의견이 세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승수 청장은 “평택은 평택항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역도시이자 대규모 반도체 산업이 집적된 첨단산업도시”라며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세청도 기업하기 좋은 세정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납세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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