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카드 한 장은 작지만 그 안에는 한 해를 견디게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양주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승하)와 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입주민 소원트리 이벤트’가 아파트 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2026년 새해 소원을 담은 입주민 소원카드 400여 장이 접수돼 추첨을 통해 5개 소원이 선정됐다.
이벤트는 단지 내 중앙광장 티하우스에 입주민이 소원카드를 작성해 지정된 곳에 걸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응모된 소원카드에는 가족의 건강과 평안, 자녀의 성장과 학업 성취, 취업·사업의 안정, 이웃 간 화합 등 다양한 바람이 담겼다.
입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단지 생활이 바쁘다 보니 이웃과 인사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은데, 소원카드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아이와 함께 소원을 적어 걸어두니 작은 축제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양주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는 앞으로도 계절별,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 소통 채널을 강화해 공동체 중심의 주거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하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민들의 참여로 단지에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해 관리사무소장은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소통이 살아있는 단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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