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결제 건수가 1억2천만건을 넘어서며 코로나19 확산기 당시의 최고치를 다시 썼다.
28일 실시간 앱·결제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주요 배달앱의 합산 결제 횟수는 1억2천700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앱 이용이 급증했던 2020~2022년 코로나19 시기의 최고치인 1억1천100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이용자 거주지 분포를 보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모두 경기도 거주자의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쿠팡이츠의 수도권 결제 비율은 57.9%로 절반을 넘었고, 배민과 요기요도 서울·경기 비중이 40%대를 기록했다. 반면 땡겨요는 부산 비중이 18.5%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카드 결제 내역을 표본 분석한 결과로, 현금이나 계좌이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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