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경남에 설립해야 한다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최학범 의장 등 도의원들은 이날 제4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산업 현장과 기술 역량이 집약된 경남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이 글로벌 5대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가 목표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길"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우주항공청이 있는 곳이자, 발사체·항공기를 제작하는 민간 우주항공 기업이 소재한 경남에 우주항공 산업진흥 전담 기관을 설립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도의회는 경남도, 지역 산업계와 협력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 당위성을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추진하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기술사업화 지원, 산업기반 조성 등 우주항공 분야 다양한 사업을 기획·평가·관리하는 기관이다.
경남과 함께 우주항공 연구기관이 밀집한 대전, 발사체 발사장(나로우주센터)이 있는 전남이 유치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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