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44만 7300원이 경우 1000달러?… 환전 수수료 5만원 날리는 '실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 144만 7300원이 경우 1000달러?… 환전 수수료 5만원 날리는 '실수'

위키트리 2026-01-28 15:56:00 신고

3줄요약

2026년 1월 28일 오후 3시 30분 하나은행이 발표한 412회차 고시 환율에 따르면 원·달러 매매 기준율은 1422.50원을 기록하며 고환율 흐름을 이어갔다. 유럽 연합의 유로화 역시 매매 기준율 1707.21원을 나타내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엔화와 위안화 등 주요국 통화 가치도 동반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미 달러화의 실거래가는 환전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현찰로 달러를 살 때 가격은 1447.39원이며 팔 때는 1397.61원으로 책정됐다. 해외로 달러를 송금할 때 적용되는 전신환 매도율은 1436.40원, 받을 때의 전신환 매입은 1408.60원이다. 여행객이 1만 달러를 현찰로 구매할 경우 1447만 3900원을 지불해야 하는 수준이다. 달러 대비 타 통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미화 환산율에서 달러는 1.000의 기준점을 유지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유럽 연합의 유로화는 매매 기준율 1707.21원을 기록하며 1700원선을 상회했다. 현찰로 살 때 가격은 1741.18원, 팔 때는 1673.24원으로 집계됐다. 송금 시에는 보낼 때 1724.28원, 받을 때 1690.14원이 적용된다. 유로화의 미화 환산율은 1.200으로 나타나 달러 대비 유로의 상대적 가치가 높게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 지역 여행이나 비즈니스 송금을 준비하는 이들의 비용 부담이 전일 대비 가중된 지표다.

일본 엔화는 100엔당 매매 기준율 931.78원을 기록했다. 현찰을 살 때 가격은 948.08원, 팔 때는 915.48원이다. 송금 시 보낼 때 가격은 940.91원, 받을 때는 922.65원이 각각 적용됐다. 엔화의 미화 환산율은 0.655 수준에 머물렀다. 최근 일본 통화의 가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원·엔 환율 역시 930원대 중반에서 지지선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된다. 100만 엔을 현찰로 환전하려면 948만 800원이 필요하다.

중국 위안화는 매매 기준율 205.03원을 나타냈다. 현찰 살 때 215.28원, 팔 때 194.78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송금 시 보낼 때는 207.08원, 받을 때는 202.98원으로 확인됐다. 위안화의 미화 환산율은 0.144로 주요 4개 통화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대중국 무역 결제나 유학 자금 송금 시 기준이 되는 전신환 가격이 200원대 중반에 안착하면서 거래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

전체적인 외환 시장 흐름을 살펴보면 미 달러화의 강세 속에 유로화가 동반 상승하며 원화 가치의 상대적 약세가 두드러지는 국면이다. 현찰 매매 시 발생하는 스프레드(사고팔 때의 가격 차이)는 달러의 경우 약 49.78원, 유로화는 67.94원에 달해 환전 시점에 따른 손익 계산이 정밀해질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