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다. 2023년부터 CES에 꾸준히 참가해 온 뮤즈라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자체 개발한 암호화 초음파 통신 기술(U-NFC)이 적용된 피지컬 앨범 ‘키트앨범(KiTalbum)’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2024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CES 2026에서 뮤즈라이브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돌비의 부스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CES 전용으로 제작된 스페셜 키트앨범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키트앨범은 돌비의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피지컬 앨범이다. 지난해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아 온 가운데, 이번 전시에서도 디지털과 피지컬을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로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 성과도 이어졌다. 뮤즈라이브는 지난 7일 자체 행사인 ‘KiTbetter On The Record Music Mixer’를 개최하고,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음악 산업 및 IT·미디어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해당 행사는 ‘Record(음반)’를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키트앨범과 키트베러(KiTbetter) 플랫폼이 가진 확장성과 글로벌 시장 내 성장 가능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특히 글로벌 독립 음악 네트워크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을 비롯해 VUT, A2IM 등 주요 음악 협회 관계자들도 참여해 키트앨범의 성장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뮤즈라이브는 2017년 키트앨범을 처음 선보이며 케이팝 음반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피지컬 앨범의 소장 가치와 디지털 콘텐츠의 편의성을 결합한 형태로 현재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워너 뮤직 그룹, 소니 뮤직, 버진 뮤직 그룹 등 글로벌 음반사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반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