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경기 침체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할인권 발행을 지원한다.
28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운영기관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협력해 이달 28일부터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하루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권을 발행한다.
해당 할인권은 파주시에 있는 약 3천310개 가맹점에서 1만5천원 이상 주문할 경우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한 오는 2월13일부터 22일까지 명절맞이 ‘더 큰 설날’ 할인을 실시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3천 원 쿠폰’ ▲3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5천 원 쿠폰’을 1인 1회씩 제공한다.
‘더 큰 설날’ 할인권은 파주시 할인권에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시민들은 설 명절 기간 할인권을 최대로 사용하면 1인당 1일 1만 4천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더 큰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가지 할인권은 모두 예산 소진 시까지 발급 및 사용할 수 있다.
시의 설명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중개수수료 2.0~9.7%)에 비해 낮은 1%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활용한 결제 등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등 뚜렷한 효과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가맹점주 확대와 주문 증가 등 ‘배달특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시 3천 원 할인권’ 및 ‘행사 연계 5천 원 할인권’ 제공, 신규 가맹점 관리를 위한 지역 매니저 운영 등 가맹점과 이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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