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창규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유호정이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한준서 감독이 참석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극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공주아의 엄마인 한성미 역을 맡은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1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풍문으로 들었소'를 마지막으로 찍고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엄마 역할을 온전히 해주고 싶어서 현장을 잠시 떠나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고 다시 (현장에) 돌아오려니 너무 떨리고 자신감도 없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감독님과 작가님과 한 번도 작업해본 적 없지만 작품에 공감을 많이 했고,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승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남편(이재룡)은 편안하게 잘 찍으면 좋겠다고 해서 호칭이 어떻든 크게 상관이 없다. 저희는 함께 오래 살아서 그런 걸로 신경쓰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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