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파에 웃는 천연가스 ETN, 수익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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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파에 웃는 천연가스 ETN, 수익률 20%

모두서치 2026-01-28 15: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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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에 불어닥친 역대급 한파 영향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상장지수증권(ETN) 가격이 치솟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을 2배 따르는 상품인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이 21.18% 상승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나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B'(20.62%), 'N2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20.36%), '메리츠 2X 천연가스 선물 ETN(H)'(20.29%) 등 순으로 20%대 상승률 기록했다.

'한투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19.94%), '하나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19.29%),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C'(19.18%), 'KB 블룸버그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19.13%), '메리츠 블룸버그 2X 천연가스선물 ETN(H) B'(18.59%), 미래에셋 1.5X 천연가스 선물 ETN'(17.63%) 등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천연가스 가격을 역으로 추종하는 '신한 인버스2X 천연가스 선물 ETN B', 'KB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B', 'N2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 한투 인버스2X 천연가스 선물 ETN B' 등은 -41%대 수익률로 저조했다.

이는 최근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에 폭설과 결빙, 한파를 몰고 오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해 천연 가스 가격도 폭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번 폭풍이 미국 34개주, 미국인 2억3000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전역에서 교통 대란과 정전 사태가 속출하면서 최고 22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뉴욕시에서는 24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적어도 5명이 숨졌고, 테네시주는 30만 가구가 정전되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30% 급등했다"면서 "계절적인 재고 감소세가 예상되는 난방시즌(11월~3월)에 진입한 가운데 겨울철 한파, 예년 대비 부족한 유럽 가스 재고, LNG 수출 확대 모멘텀 등이 천연가스 강세 요인"이라고 짚었다.

황 연구원은 "에너지 투자에 대한 '중립' 의견은 유효하다"면서도 "천연가스 시장에서는 비수기 동안 수요 계절성에 편승해 불가피한 가격 조정 시 저가 매수를 통한 트레이딩 전략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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