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엘라라(130MW)와 콘초밸리(160MW)에 이어 중부발전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추진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현대건설 등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팀 코리아'를 구성해 협력해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루시 태양광 발전소는 350MW 규모로 내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약 926G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해 약 26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다. 준공 이후 35년간 전력을 생산·판매할 계획으로 스타벅스, 도요타, 워크데이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글로벌 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콘초 카운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행복 동행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근로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무재해 건설 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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