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 2회 운동한 장애인 34.8%…2024년 대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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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 2회 운동한 장애인 34.8%…2024년 대비 소폭 감소

모두서치 2026-01-28 14:3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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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지난해 주 2회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한 장애인은 전체 34.8%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전국에 등록된 만 10~69세 장애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한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은 2024년 35.2%에서 0.4%포인트 감소했다.

장애 유형별 생활체육 참여율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44.7%), 시각장애인(40.9%)이 40%를 넘긴 반면 뇌병변장애인(19.6%), 발달장애인(29.5%)은 낮았다.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는 야외 등산로·공원이 45.4%로 절반에 가까웠고, 집안이 9.4%였다.

체육시설을 이용한 비율은 18.2% 뿐이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6.8%로 가장 많았다.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가 17.1%, '시간이 부족해서'가 13.6%로 뒤를 이었다.

평소 운동할 때 가장 지원받고 싶은 사항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비용 지원'이 34.7%로 가장 높았다.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 지원'이 15.5%,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15%,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 시설'이 12.8%,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9.1% 순이었다.

이용하고 싶은 체육시설로는 공공 체육시설-통합 시설이 3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4.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문체부는 "장애인 생할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기반 시설과 비용,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지원 금액을 개소당 전년 대비 10억원 증액하고, 전국 만 5~69세 등록장애인 2만59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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