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장애인과 어르신의 재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군포시보건소 내 재활운동치료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 3층으로 자리를 옮긴 재활운동치료센터는 총면적 307㎡(약 93평) 규모로, 기존 시설보다 공간이 2.6배 넓어졌다.
시는 이곳에 최첨단 전문 재활운동 장비를 대거 확충하고, 사무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실을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용객과 가족들을 위한 카페형 대기실을 조성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군포시는 이번 확장 이전을 기점으로 장애인 중심의 재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실질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용 대상도 대폭 확대해 기존 장애인뿐만 아니라 허약·노쇠 및 근 감소가 우려되는 어르신들까지 맞춤형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단순 운동 치료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 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토탈 건강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센터 이전은 단순히 시설을 옮긴 것이 아니라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고민의 결과"라며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활 프로그램 이용 및 상담은 군포시보건소(☎ 031-390-89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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