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차남 편입 특혜 의혹' 숭실대 전 총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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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차남 편입 특혜 의혹' 숭실대 전 총장 소환조사

이데일리 2026-01-28 14:0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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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김병기 무소속 의원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과 관련해 장범식 전 숭실대학교 총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김병기 무소속 의원(사진=연합뉴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6시 반부터 약 6시간 동안 장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4일 예정됐던 참고인 조사가 한 차례 불발된 지 4일 만이다.

장 전 총장은 지난 2023년 김 의원 차남이 숭실대 계약학과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숭실대 측이 김 의원 차남에게 편입 관련 특혜를 제공했는지, 그 과정에서 장 전 총장이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김 의원 차남이 숭실대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근무한 중소기업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해당 기업 대표도 피의자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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