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상간 맞소송 법원 판결이 나온 당일 각자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그는 비행기에서 받은 팬의 편지와 선물 사진을 올리며 "내가 더 힘내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일본 출국 인증 사진과 함께 "그래도 언니들 보니 웃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동석 또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상 오늘 한 끼. 그리고 이안이(아들)가 남긴 밥 조금"이라며 자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27일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낸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낸 동일 취지의 소송에 대해 판결을 선고했다.
다만 자세한 판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이혼 절차는 별개로 2024년 7월부터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왔다.
양측은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며 상간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인연을 맺었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현재 박지윤이 자녀들의 양육을 맡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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