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9514 전화하면 법률·노무·심리상담 무료 지원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전용 상담 전화 '시시콜콜'(☎1833-9514)을 개설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감정노동, 근로조건 문제, 심리적 소진 등 어려움을 겪는 장기요양요원의 고충을 신속하게 상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통해 전용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담 대상은 도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다.
법률·노무 상담은 변호사·노무사와 연계해 근로 조건, 계약 문제, 부당 처우 등에 대한 상담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심리 상담은 업무 스트레스, '번 아웃', 돌봄 어르신 사망으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을 돕기 위해 지역상담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분야별로 상담 시간과 횟수는 다르지만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상담 외에도 제주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누리집(www.jejuscw.net) 비공개 게시판, 실시간 온라인 채팅, 센터 직접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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