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우승 스타트" 산체스, 128강 가볍게 승리…조재호 최성원 김영원 '64강 진출'[PBA 9차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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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우승 스타트" 산체스, 128강 가볍게 승리…조재호 최성원 김영원 '64강 진출'[PBA 9차 투어]

빌리어즈 2026-01-28 13:5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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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27일 열린 9차 투어 128강전에서 임지훈을 3-0으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사진=고양/김민영, 이용휘 기자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27일 열린 9차 투어 128강전에서 임지훈을 3-0으로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사진=고양/김민영, 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통산 4승과 정규투어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9차 투어 128강전을 무난하게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128강전에서 산체스는 '2006년생 신인' 임지훈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산체스는 애버리지 1.731과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1부 투어에 와일드카드로 처음 출전한 임지훈을 완파했다.

1세트를 8이닝 만에 15:8로 승리한 산체스는 2세트도 8이닝 만에 15:9로 마무리했고, 3세트에서는 임지훈에게 5이닝까지 3:7로 뒤지다가 6이닝에 하이런 8점을 치며 11:7로 역전한 뒤 10이닝에서 남은 4점을 모두 득점하고 15:9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준우승하며 화려하게 첫 발을 뗐던 산체스는 3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랐고, 6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두 차례 결승을 모두 져 아쉬움이 컸던 산체스는 지난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베트남의 마민껌(NH농협카드)을 꺾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8차 투어 '하림 챔피언십'에서 3회 연속 결승을 밟는 기염을 토하면서 2연승 및 통산 3승에 도전했다.

당시 결승에서 산체스는 한국의 강동궁(SK렌터카)과 대결해 세트스코어 4-2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연속으로 들어올렸다.

이번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산체스는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하고 64강에서 구자복을 상대로 32강 진출을 노린다.

구자복은 앞서 열린 12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정익을 꺾고 64강에 올라왔다. 64강전은 오는 29일 벌어진다.

산체스와 64강에서 대결하는 구자복.
산체스와 64강에서 대결하는 구자복.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2.143의 맹타를 휘두르며 무난하게 승리한 조재호(NH농협카드).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2.143의 맹타를 휘두르며 무난하게 승리한 조재호(NH농협카드).

이번 시즌에 준우승만 두 차례 차지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도 이날 128강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00년생 유망주' 김관우를 상대로 애버리지 2.143의 맹타를 휘두르며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4이닝 만에 15:2로 승리한 조재호는 2세트 15:13(7이닝), 3세트는 10이닝 만에 15:1로 가볍게 승리했다.

조재호는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조건휘(SK렌터카)에게 2-4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과 5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모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승에서 두 차례 우승에 실패했던 조재호는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전망이다.

64강에서 조재호는 튀르키예의 노장 아드난 윅셀과 32강 진출을 다툰다. 윅셀은 28일 열린 128강에서 방정극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64강에 올라왔다.

최성원(휴온스)은 전재형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최성원(휴온스)은 전재형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에디 레펀스(SK렌터카)를 꺾으며 이변을 일으킨 이희진.
에디 레펀스(SK렌터카)를 꺾으며 이변을 일으킨 이희진.

이날 128강전에서 최성원(휴온스)은 전재형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김영원(하림)은 강의주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며 64강에 진출했다.

김재근(크라운해태)은 강성호에게 승부치기에서 9 대 3, 김종원은 이해동에게 마찬가지로 승부치기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베트남의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과 마민껌도 각각 한지승(웰컴저축은행), 윤균호를 꺾고 64강에 안착했고, 응우옌득아인찌엔은 진이섭을 승부치기에서 2 대 1로 꺾었다.

그밖에 튀르키예의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는 승부치기에서 김정규를 1 대 0으로 제압하고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던 '디펜딩 챔피언' 조건휘는 128강 첫 경기에서 이종주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해 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벨기에의 에디 레펀스(SK렌터카)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희진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임성균(하이원리조트)을 3-1로 제압하며 64강에 진출한 이강욱.
128강전에서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를 승부치기에서 1 대 0으로 꺾은 정찬국.
128강전에서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를 승부치기에서 1 대 0으로 꺾은 정찬국.

또한,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김성민2에게 1-3으로 패해 탈락했고,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는 정찬국에게 승부치기에서 졌다. 임성균(하이원리조트)과 서현민(에스와이)도 각각 이강욱, 이호영에게 1-3으로 져 탈락했다. 

대회 4일차인 28일에는 남자부 128강과 여자부 32강 남은 경기가 벌어진다. 오후 12시부터 5턴에 나눠 남자부 128강이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에는 여자부 32강이 치러진다.

 

(사진=고양/김민영,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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