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청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파주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청년정책 5개년 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청년 및 전문가 간담회 3회 ▲파주시 거주 19~39세 청년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청년실태조사 ▲취업청년·창업청년·영농청년 등 6개 그룹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조사(FGI)를 실시해 청년들의 다양한 환경과 복합적인 욕구를 계획에 반영했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100만 파주의 미래,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청년기회도시‘를 지향점으로 ‘청년의 기본을 지원하고 미래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주거 ▲복지·금융 ▲문화·교육 ▲참여·기반 등 5개 분야에서 총 51개 사업을 추진하며, 5년간 총 567억 4백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신규 사업으로는 ▲파주형 기본주택(청년) ▲파주 청년광장 운영 ▲청년위원회 할당제 운영 ▲청년정책 안내서 제작 등이 포함됐으며, 청년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한다.
아울러 ▲청년 인턴사업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예술문화패스 ▲파주시 청년포털 운영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등은 전년 대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청년이 파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기회도시 파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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