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갓 세이브 버밍엄’, 2026년 개발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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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갓 세이브 버밍엄’, 2026년 개발 로드맵 공개

투데이코리아 2026-01-28 13:3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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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세이브 버밍엄의 메인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 갓 세이브 버밍엄의 메인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출시 준비 중인 신작의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28일 카카오게임즈는 ‘갓 세이브 버밍엄’의 개발 로드맵을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진행된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확장과 전투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생존 경험의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갓 세이브 버밍엄의 프리 알파 테스트는 전투와 상호작용 등 핵심 시스템 검증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개발진은 테스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고,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갓 세이브 버밍엄에는 배경 장식에 불과했던 사슴 다리 고기 등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돼,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전투와 생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해당 무기와 오브젝트들은 각각 고유한 내구도를 지니고 있으며, 반복 사용 시 성능이 점차 저하된다. 이에 이용자는 무기의 상태를 평소에 관리하고, 상황에 맞는 무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개발진은 “날카로운 무기군 역시 병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게임에 최적화된 ‘기지 건설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완전히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구조물을 보강하거나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형태로 설계됐다.
 
이용자 간 협동 플레이(Co-op) 역시 개발진들이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중장기 개발 방향의 핵심 과제로 설정됐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세계관과 싱글 플레이 기반의 생존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우선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갓 세이브 버밍엄은 신체 부위별 타격 반응과 물리 기반 전투를 핵심 특징으로 내세웠다. 실제로 게임에서 이용자가 조준한 지점을 직접 타격하면, 좀비는 공격받은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개발진은 지난 테스트에서 제기된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시스템 전반을 개선했으며 향후 몇 달간 핵심 생존 콘텐츠의 완성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무기 추가’, ‘바리케이드 시스템’, ‘전투 개선’ 등 현재 개발 중인 요소들을 차기 공개 테스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에도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검증과 조정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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