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슈가’, 아시아 10여개국 수출…‘K-모성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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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슈가’, 아시아 10여개국 수출…‘K-모성애’ 통했다

스포츠동아 2026-01-28 13:3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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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튜디오타겟(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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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최지우 주연 영화 ‘슈가’가 아시아 10여개국 수출과 인도네시아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배급사 측은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10여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2월 첫째 주 극장 개봉이 확정돼 현지 관객과 스크린에서 만난다.

아시아 릴리즈도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베트남은 3월 첫째 주, 대만은 4월 넷째 주 공개를 앞두고 있다. 6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등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국가에서 극장 개봉과 SVOD, PayTV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진출은 ‘슈가’가 담은 가족애와 실화 바탕의 메시지, 그리고 ‘원조 한류 여신’ 최지우의 존재감이 맞물리며 시너지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슈가’는 국내 개봉 이후 실관람객 호평 속에 ‘착한 흥행’을 이어가며 글로벌 힐링 무비로 확장 가능성도 키우고 있다.

‘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아들을 위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의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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