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김환기부터 천경자 등 10인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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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김환기부터 천경자 등 10인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 개최

문화매거진 2026-01-28 12:5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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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문화관광재단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 포스터 
▲ 논산문화관광재단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한국 미술사의 독창성을 정립한 거장들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을 오는 3월 2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등 교과서에서 접하던 거장들의 예술 세계를 판화, 사후판화, 아트포스터(오픈에디션)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를 비롯해 ‘물방울 작가’ 김창열,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한국 모더니즘의 선봉 유영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대원, 이왈종, 이우환, 박수근, 장욱진, 천경자 등 한국 현대미술의 뿌리가 된 거장 10인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기의 ‘air and sound Ⅱ’와 ‘16-Ⅳ70-#166’, 김창열의 ‘물방울’, 유영국의 ‘나무’와 ‘산과 바다’ 등 한국 미술사의 이정표가 된 걸작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우환의 기법을 응용한 ‘선으로부터 따라 그리기’, 거장의 기법을 활용한 ‘도장 판화 체험’, 나만의 색으로 작품을 재해석하는 ‘컬러링 체험’, 협동 작업인 ‘스티커 벽화 만들기’ 등 4종의 연계 프로그램이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를 지역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새해를 맞아 연산문화창고를 찾는 시민들이 거장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동을 느끼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미술 교육의 장으로, 성인들에게는 거장들의 철학을 향유하는 휴식의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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