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돌입 홈플러스, 본사 희망퇴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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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돌입 홈플러스, 본사 희망퇴직 시행

이뉴스투데이 2026-01-28 1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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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홈플러스 매장. [사진=안경선 기자]
서울 한 홈플러스 매장. [사진=안경선 기자]

[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본사 차장 이상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이달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로 2026년 9월 이전 정년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현금 흐름 및 실적 개선을 위해 다수의 점포를 정리 중이다.

회생 계획안 상 부실 점포 최대 41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매출과 인력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본사 인력 효율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희망퇴직은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구조 혁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희망퇴직과 함께 본사 인력의 점포 전환 배치도 함께 이뤄진다.

홈플러스는 “조직 경쟁력을 개선하는 한편 영업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지속적인 구조 혁신을 실행해 반드시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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