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변신한다.
이준혁 / 뉴스1
지난 2023년 '악귀'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컬트 장르물 신작으로, 오는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 SBS 연기대상' 출연한 이준혁 / 뉴스1
무심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과 따뜻한 공감 능력을 지녔다. 어떤 끔찍하고 무서운 상황도 혼자 감내하고, 차디찬 고통과 외로움도 오롯이 혼자 견뎌내며, 악령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구도자의 길을 밟아온 인물이다.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안토니오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드린 자를 쫓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질 예정이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온 연기파 배우다. 지난해에는 특히 SBS에서 방영된 로맨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7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의 서사를 짐작게 하는 요소들에 둘러싸인 ‘사라킴’(신혜선)과 ‘박무경’(이준혁)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라킴’의 포스터는 개인 정보와 얼굴이 가려진 신분증, 가방과 명함 등의 다양한 오브제가 겹쳐져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이디 두아' 포스터 / 넷플릭스
예고편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사라킴을 추적하는 무경은 사라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혹과 마주하게 되고, 그의 정체를 둘러싼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눈물을 흘리는 얼굴부터 갖춰진 차림으로 당당히 걷는 모습, 누군가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순간까지, "모든 욕망이 향하는 이름"이라는 카피 뒤로 전혀 다른 인물처럼 보이는 사라킴의 여러 얼굴이 교차되며, 그의 이름 뒤에 숨겨진 의미와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예고편에 사람들은 "신헤선, 이준혁은 안 볼 수가 없다.", "넷플릭스 이런 장르 잘 만든다", "이준혁 슈트핏 죽인다", "두 배우가 주인공이라니", "연기 너무 좋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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