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부터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무궁화 125종을 포함한 재배식물 2천390종의 도감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배식물은 야생종을 이용 목적에 맞게 개량한 식물을 말한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협약(CBD),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 워크(GBF),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30) 등 국제적 논의에 맞춘 '한국식물보전전략 2030'의 하나로 재배식물의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국내 도입·유통된 재배식물 조사를 지속해 관련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재배식물의 분류와 명명, 표준명 작성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재배식물 목록에는 278과 2천49속 1만2천601분류군이 등록됐다. 이 목록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