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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인 전 비서관은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를 설립해 일본 제품 불매, 최저임금 인상 찬성 운동 등 정치적·이념적 활동을 주도해 온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정책 자금 운용, 전통시장 지원, 상권 육성 등 막중한 역할을 맡은 기관”이라며 “연 5조 원대의 예산을 약 79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명 정권을 위해 선전, 선동을 서슴지 않는 대표적인 나팔수 김어준 씨의 처남을 임명했다는 것 자체가, 이재명 정부가 김어준과 사실상 공동 정부를 꾸리고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며 “매관매직과 다르지 않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공개적으로 김어준 씨를 국무총리에 임명하라”고 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와 직결된 기관을 논공행상 수단으로 전락시킨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면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번 인사가 과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결정이었는지, 아니면 ‘개딸의 교주’ 김어준에 대한 보은이었는지 국민 앞에 분명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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