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선거 공시일 미사일 발사…방위상 부재에 정무관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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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선거 공시일 미사일 발사…방위상 부재에 정무관이 대응

모두서치 2026-01-28 10:4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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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북한이 지난 27일 일본 국정선거 공시일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방위상 등 방위성 고위급 부재로 정무관(차관급)이 대응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3시 45분, 4시 2분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2발의 미사일은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했다.

이날은 제51회 중의원(하원) 선거가 공시된 날이었다. 일본 정계는 내달 8일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준비에 분주했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방위상과 미야자키 마사히사(宮崎政久) 방위부(副)대신(차관)도 수도인 도쿄를 떠나있는 상태였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사이타마(埼玉)현 아사카(朝霞)시 등에 머무르고 있었다. 미야자키 부대신은 자신이 입후보한 오키나와(沖縄)현의 오키나와2구에 있었다.

방위성에 따르면 선거 기간 중 방위상, 방위부대신, 정무관 2명 등이 교대로 도쿄에 체제하며 긴급사태 대응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방위성 정무 3역(방위상·방위부대신·정무관)이 위기관리 체제를 갖춰 매일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리 관저에서는 미사일 발사 직후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관방장관이 대응했다.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긴급팀을 소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북한은 과거에도 일본 국정선거 공시일에 미사일을 발사한 사례가 있다.

2016년 6월 참의원(상원) 선거 공시일에 북한은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2021년 10월 중의원 선거 공시일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포함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한편 일본 방위성은 지난 27일 북한이 오후 3시 54분, 오후 4시 2분 각각 탄도미사일을 서안 부근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50㎞, 최고고도는 약 80㎞라고 방위성은 밝혔다. 두 번째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40㎞, 최고고도는 약 70㎞였다. 모두 일본 EEZ 바깥으로 낙하한 것으로 추정됐다. 일본 항공기, 선박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위성은 경계와 함께 탄도미사일 분석 등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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