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설립한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신평동 황룡원 연수동에서 '2026 경주 인문학 향연'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인문학 향연은 역사, 문학, 영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는 시민 참여형 강연 프로그램이다.
3월에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일본으로 전래된 성리학과 한일 비교' 강연으로 출발한다.
이어 역사학자인 신병주 건국대 교수, 나태주 시인, 송경원 씨네21 편집장, 권경민 맥주소믈리에, 남민 여행작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차례로 강연한다.
강연은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당 200명의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진옥 원장은 "천년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인문학 향연이 시민에게 사유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도시 경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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