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10년 차 아나운서 이혜성이 제빵 서바이벌 참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일 첫 방송되는 MBN '천하제빵'에서는 전 세계 72명의 제빵·제과 장인들이 계급장을 내려놓고 맞붙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 펼쳐진다.
72명의 도전자들이 각자의 장기를 선보이는 1라운드에서는 "마스터의 전원 동의 시 심사를 거부할 수 있다"는 상상 초월의 룰이 등장해 현장을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특히 심사에 앞서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이분은 될 것 같아", "패스할 것 같아", "잘 만들었어"라는 호평을 받았던 기대주가 심사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과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1라운드에서 '심사 거부'를 당한 도전자는 누구일지, 이 사건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도전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이혜성과 박둘선의 ‘선전 포고 인터뷰’도 공개된다. 10년 차 아나운서와 29년 차 톱모델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셀럽이 아닌 제빵사로 출전한 두 사람은 비장한 각오를 전한다.
이혜성은 "10위 안에 들어 TOP10 도전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진짜 영광일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고, 박둘선은 "빵을 만든 지 9년, 빵 가게를 차린 지 1년 됐다"며 준비된 제빵사임을 자신했다. 제빵사 복장을 갖춰 입고 작업에 몰두하는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이 포착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혜성은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5년간 진행했던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기에 그녀의 다음행보가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핫이슈인 '천하제빵'은 K-베이커리 대첩의 위대한 힘을 증명할 것"이라며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 빵 마니아들이 열광할 단 하나의 프로그램 '천하제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1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천하제빵'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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