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지정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동안 학계나 연구소, 공공 분야 전문가가 주로 선정됐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년 정보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토스 지정호 CISO가 핀테크 업계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스는 창업 초기부터 ‘보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권 최초의 정보보호 자율 공시 도입했다. 또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분리 선임, 독립적 보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선진적 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해왔다.
지정호 CISO는 이러한 토스의 기반 위에서 정보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 문화 내재화에 주력했다. 그는 기존의 독립된 보안 조직과 거버넌스가 실무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었다.
그 결과 토스의 보안 투자가 8년 전 대비 15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전문 보안 인력도 꾸준히 확충됐다.
또 토스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를 통해 매년 업계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안전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지정호 토스 CISO는 “이번 수상은 ‘안심하고 쓸 수 없다면, 아무리 편리한 서비스라도 오래갈 수 없다’는 회사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사 구성원이 함께 보안 고도화에 힘써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