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도! 탈맨유한 1,426억 공격수, 돌아올 가능성 존재→“나폴리, UCL 진출 못 하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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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도! 탈맨유한 1,426억 공격수, 돌아올 가능성 존재→“나폴리, UCL 진출 못 하면 복귀”

인터풋볼 2026-01-28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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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올 수도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붐’은 27일(한국시간) “호일룬은 나폴리에서 임대 신분에서 벗어나 완전 이적을 원한다. 하지만 나폴리의 후반기 성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무산될 위험이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2003년생, 덴마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호일룬. 아탈란타에서 2022-23시즌 34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최전방 미래로 점찍은 맨유가 호일룬에 주목했고 7,200만 파운드(약 1,462억 원)를 투자해 호일룬을 데려왔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임팩트가 부족했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한 압박, 빠른 템포에 고전하며 장점인 라인 침투 능력을 잃었다. 자연스레 득점력이 줄었고 두 시즌 간 26골 4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입지가 줄어든 호일룬은 올 시즌 나폴리로 임대 이적했다.

나폴리에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졌던 로멜로 루카쿠 대신 주전 스트라이커를 맡았는데 준수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후 입지를 조금씩 다진 호일룬은 현재 공식전 27경기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는 호일룬 활약해 만족해 완전 영입을 원했고 호일룬도 긍정적이었다. 이 때문에 호일룬이 맨유로 돌아올 일은 적어보였다.

하지만 변수가 존재한다. 바로 계약 성사 조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호일룬의 완전 이적 조건은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다. 매체는 “나폴리는 내년 UCL에 출전하기 위해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시즌 초반과 달리 현재는 부침을 겪으며 리그 4위로 떨어졌다. 이 상황은 그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나폴리가 UCL 티켓을 따지 못한다면 호일룬이 맨유에 복귀할 상황에 처했다.

이러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여유로운 모습이다. ‘스포츠 붐’에 따르면 나폴리 스포츠 디렉터 지오반니 만나는 “호일룬의 이적 조건은 형식적 절차”라며 완전 영입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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