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문장 맡기에 부족함 없다! “오나나보다 훨씬 안정적이야, 명백한 클럽 No.1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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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문장 맡기에 부족함 없다! “오나나보다 훨씬 안정적이야, 명백한 클럽 No.1 골키퍼”

인터풋볼 2026-01-28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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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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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세네 라멘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27일(한국시간) “올 시즌 맨유를 업그레이드 시킨 건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 공격진과 더불어 골키퍼 라멘스도 빠질 수 없다”라고 전했다.

라멘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 입단한 ‘신입생’이다. 지난 시즌까지 맨유 골문을 지켰던 안드레 오나나의 부진에 지친 맨유는 새로운 수문장을 원했다. 이에 여러 자원들을 물색했는데 벨기에 리그에서 잠재력을 드러낸 라멘스를 데려왔다.

데뷔전은 화려했다. 빅리그 첫 시즌인 만큼 한 달간의 적응기 후 선덜랜드전(2-0 승리)에 데뷔했는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선방을 비롯해 공중볼 처리, 박스 장악 모두 안정적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선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팀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로 변장했냐”라는 응원가를 열창하기도 했다.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부터는 완전한 주전 수문장이 되며 계속해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새로 부임한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도 안정감은 여전하다. ‘강호’ 맨체스터 시티(2-0 승리)와 아스널(3-2 승리)을 상대로 총합 2실점에 그치며 2연승을 이끌었다.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더 피플스 펄슨’은 “라멘스는 오나나나 알타이 바이은드르보다 크로스 캐치에 훨씬 효과적이다. 직전 아스널전에서도 끈질긴 코너킥 공세에서 여러 차례 흐름을 끊어냈다. 아직 완벽하다고 말하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맨유 팬들은 라멘스가 크로스를 잡으러 나올 때 이전 골키퍼들보다 100% 더 안심하고 있다”라며 활약상을 인정했다.

이어 “라멘스는 큰 무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안정감을 보유했다. 그는 안필드(리버풀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널 홈구장)를 모두 경험했고, 맨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두 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지금의 맨유에 정확히 필요한 골키퍼임을 증명했다. 폭발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라멘스는 쿠냐와 음뵈모에 결코 밀리지 않는 ‘동급의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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