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학폭 피해 고백 "고등학생 언니들이 발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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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학폭 피해 고백 "고등학생 언니들이 발로 차"

모두서치 2026-01-28 09:2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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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에서 아동·청소년 전문가 최민준 소장과 육아 및 청소년 문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학교폭력 양상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민정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 1학년 때 고등학생 언니들이 다리 떨면서 '야, 이리 와'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가자마자 아무 이유 없이 발로 차더라. '가방 뒤져도 되냐'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며 결국 가지고 있던 돈을 전부 빼앗겼다고 했다.

이에 최민준 소장은 "그때는 세렝게티 초원이었다"며 "교복 입고 나가면 우리는 그냥 사슴이었고 초식동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래도 애들이 신변 위협은 안 느끼지 않느냐"고 했고, 이민정은 "CCTV도 다 있고, 부모들이 애들 다 데려다주고 택시도 태워다 주는데"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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