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과는 차원이 달라! 英 1티어 기자 “신뢰 보여준 캐릭, 맨유 정식 감독 될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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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과는 차원이 달라! 英 1티어 기자 “신뢰 보여준 캐릭, 맨유 정식 감독 될 가능성 있다”

인터풋볼 2026-01-28 09: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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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디난드 SNS
사진= 퍼디난드 SNS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이 될 수 있을까.

영국 ‘풋볼 365’는 26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두 경기 연속 승리해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신뢰를 보여준 캐릭은 정식 감독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그간 부진했던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가 막을 내리고 캐릭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임시 사령탑이긴 하지만, 단 두 경기만에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다. 특히 ‘강호’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을 차례로 격파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벌써부터 정식 감독으로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때 상황을 반복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는 잘할 수도 있다.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 캐릭은 신뢰를 보여줬다. 본인 스스로를 추후 감독 경쟁 후보로 만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는 캐릭이 진정한 감독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는 의미이며, 여름이 다가올수록 그 가능성이 커진다. 물론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은 없다. 나는 단지 네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임명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구단 내에서는 캐릭의 지도력에 감탄했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캐릭의 ‘클럽에 대한 지식과 선수로서의 과거’는 구단 내부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여기에 캐릭에 대한 신뢰는 최근 경기 결과 이후 크게 올랐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캐릭의 아이디어는 향후 몇 시즌 동안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이다. 임시 해결책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진정한 약속으로서 말이다. 캐릭의 차분한 성격, 경기 읽는 능력, 선수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한 맨유가 ‘대안 감독을 찾는 대신, 맨유 이사회는 이미 캐릭과의 계약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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