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보고있나…"앤트로픽 투자 유치 목표 28조원대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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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보고있나…"앤트로픽 투자 유치 목표 28조원대로 올려"

연합뉴스 2026-01-28 09:0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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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목표액 2배…기업가치는 501조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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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투자 유치 목표액을 기존의 갑절인 200억달러(약 28조7천억원)로 올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

앤트로픽은 사업 확장을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했지만, 투자자의 문의가 빗발치면서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고 FT는 전했다. FT는 앤트로픽에 쏟아진 투자자의 관심이 예상치의 5∼6배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3천500억달러(약 501조원)로 평가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프로그램 개발 도구 '클로드 코드' 등 앤트로픽의 간판 제품들이 기업용 AI 서비스 시장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라디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회사 리더십이 안정됐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GIC와 미국 금융투자사인 코튜와 세쿼이아 캐피털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는 이번 투자 유치와 별개로 총 최대 150억달러를 앤트로픽에 투자하기로 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앤트로픽은 올해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회사 측은 기업공개(IPO) 실무를 위해 법무법인 윌슨 손시니와 계약을 맺었고 투자은행들과도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모데이 CEO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초창기 개발진 출신으로, AI 안전성 문제 등을 두고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과 갈등을 빚다 2020년 퇴사해 앤트로픽을 공동 창업했다.

클로드는 챗GPT, 구글 제미나이와 함께 기업용 AI 시장의 핵심 주자로 꼽힌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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