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기대에 기술주 랠리…S&P500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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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기대에 기술주 랠리…S&P500 사상 최고

데일리임팩트 2026-01-28 08:4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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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뉴욕증시는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시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확실한 가운데서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주 쇼크에 다우만 하락

-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83% 하락한 4만9003.41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41% 상승한 6978.60, 나스닥종합지수는 0.91% 상승한 2만3817.10에 거래를 마쳤다.

- 국제 금값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92달러(1.81%) 오른 온스당 5174.50달러에 마감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결책 마련"…관세 발표 하루만에 '협상모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자신이 전날 밝힌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무역 합의가 한국 국회에서 입법화되지 않았다면서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양국 간 본격적인 논의를 통해 특별법 처리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관세 인상 방침이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 여권에서는 내달 '대미투자특별법' 심의 절차에 착수하면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美 원유 시설, 혹한에 생산 차질…WTI 2.9% 급등

- 북극 기습 한파와 폭설로 원유 생산의 차질이 길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76달러(2.90%) 급등한 배럴당 62.39달러에 마감했다.

- 원유 트레이더들은 지난 주말 동안 극한 한파로 미국 석유 생산 업체들이 전국 하루 생산량의 약 15%, 하루 약 200만배럴의 생산 손실을 겪은 것으로 추산했다. 강력한 눈폭풍으로 에너지 기반 시설과 전력망에 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미국이 러시아에 '돈바스 지역'을 양보하라고 우크라이나에 종용하면서 3자 종전 회담이 삐걱거리는 점도 유가에 강세 재료였다. 3자 종전 협상이 무위에 그치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유지되는 만큼 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달러 가치 4개월만에 최저…'셀 아메리카'·셧다운 우려

-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해 개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마감 무렵 95.86으로 전장 대비 1.2%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월가 안팎에서 '셀 아메리카'(미국 자산 매도) 혹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논란이 재개되면서 달러화에 견준 금값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 이민당국 요원에 의한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망 사건 여파로 미 상원 민주당 의원들이 국토안보부 예산안에 문제를 제기하며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높인 것도 달러화 가치 약세에 기여했다.


◇오늘의 특징주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싱가포르 기존 공장에 240억달러(약 35조원)를 들여 첨단 낸드 웨이퍼 제조 시설을 착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43% 상승, 410.24달러로 마감했다.

-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1.48%), 셰브론(+0.9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1.43%) 등 에너지 업체들도 상승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 의료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와 노인 의료 지원 서비스인 메디케어 예산을 내년까지 사실상 동결하자, 헬스케어주는 급락했다. 미 최대 민간 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는 19.61% 폭락한 282.70달러로 추락했다. 휴마나는 21.13% 폭락한 207.93달러, CVS 헬스도 14.15% 폭락한 72.00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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