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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28일 명동본점 토리버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30일 잠실 월드타워점에도 신규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명동본점 매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 플래그십 스토어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하이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 도입 사례다. 건축적인 구조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토리버치는 기존 20~50대 전문직 여성 중심의 고객층에 더해, 최근에는 젠지(Gen Z) 세대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시장 선호도가 높은 ‘T-모노그램’ 라인과 한·일 시장에서 인기를 끈 ‘로미(ROMY)’ 라인을 중심으로 아시아 고객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명동본점 외에도 부산점과 제주점에서 토리버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월드타워점 신규 출점으로 시내점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 설 연휴를 앞둔 내국인 쇼핑 수요를 겨냥해 주요 점포 리뉴얼과 신규 오픈을 통한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리뉴얼 및 신규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토리버치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캔버스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2026년 상반기에는 롯데면세점 단독 상품도 입고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토리버치의 최신 플래그십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매장 환경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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