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세자이며 총리인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는 27일(현지시간)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면서 앞으로도 사우디 영토나 영공을 통한 이란공격은 절대로 없을 것으로 약속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 총리는 앞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영토와 영공은 이란에 대한 어떤 군사작전이나 공격에도 이용되는 일이 없을 것이며, 어떤 방향에서든 누가 하든 그것은 마찬가지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란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해결 방법으로 대화를 통한 의견 불일치의 해소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우디 아라비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동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여와 빈살만 왕세자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