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캐나다에서 솔로곡 ‘Who’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행보가 캐나다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지민의 솔로곡 ‘Who’는 1월 19일 뮤직 캐나다에서 더블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획득했다. 캐나다 음악 산업을 대표하는 뮤직 캐나다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횟수, 실물 싱글 판매량을 합산해 인증을 부여하며, 싱글 기준 골드 4만, 플래티넘 8만, 더블 플래티넘 16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준으로 삼는다.
‘Who’는 2024년 7월 19일 발매 이후 캐나다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발매 약 6개월 만인 1월, 8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먼저 획득했고, 이후 누적 16만 유닛을 넘어서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까지 도달했다.
지민의 솔로 음원 성과는 ‘Who’에만 그치지 않았다. 같은 날 1집 솔로앨범 ‘FACE’의 선공개곡 ‘Set Me Free Pt.2’가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앞서 16일에는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 솔로곡 ‘Filter’가 플래티넘, ‘Lie’가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캐나다 내에서 지민의 솔로 음원들이 연이어 성과를 냈다.
특히 지민은 1집 타이틀곡 ‘Like Crazy’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한국어 솔로곡 최초로 뮤직 캐나다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Who’까지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하며, 협업 없는 단독 솔로곡 2곡으로 다수의 뮤직 캐나다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한국 가수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를 남겼다. 캐나다 시장에서 이어지는 기록은 지민의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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