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집터 고백 후 뜻밖의 말…무속인 “그 집은 도깨비 터” (괴담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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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집터 고백 후 뜻밖의 말…무속인 “그 집은 도깨비 터” (괴담노트2)

스포츠동아 2026-01-28 07: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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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Joy

사진제공|KBS Joy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괴담노트2’가 집터를 둘러싼 섬뜩한 실화를 전하며 이상민의 집터 고백까지 이어졌다.

28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6회에서는 이사와 집수리를 둘러싼 미신을 넘어 사람의 운명까지 바꿔놓았다는 ‘집터 괴담’의 실체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집으로 이사한 한 부부의 실제 사연이 공개된다. 오랜 고생 끝에 식당이 딸린 집을 마련한 부부는 새 출발을 꿈꿨고, 손맛 좋기로 소문난 아내의 식당도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쁜 아내를 돕기 위해 식당에 자주 나오던 남편은 아내와 직원의 모습을 보며 점점 의처증 증세를 보였고, 결국 폭력적인 행동까지 이어졌다. 불안해진 아내는 무속인을 찾았고, 무속인은 남편이 죽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며 절대 곁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의 의심은 멈추지 않았고, 자리를 피해 잠시 집을 비운 아내는 며칠 뒤 집 안에서 숨진 남편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무속인의 입을 통해 밝혀진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해당 집은 오래전부터 구렁이가 자리 잡았다는 ‘사굴터’였고, 터의 주인에게 인사 없이 들어온 탓에 화를 입었다는 설명이었다.

실제로 무속인은 아내의 요청으로 식당을 찾았고, 카운터 아래에서 구렁이가 발견돼 이를 쫓아냈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향하는 구렁이를 봤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는 공포에 휩싸였다.

사진제공|KBS Joy

사진제공|KBS Joy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아내는 악몽과 환영에 시달렸고, 결국 집을 떠나 식당도 폐업했다. 해당 집은 이후 주변 개발로 가치가 올랐지만 10년 넘게 빈집으로 남아 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다.

괴담을 들은 이상민은 “지금 사는 집터와 너무 잘 맞는 것 같다”며 “그래서 계속 머무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그 집은 도깨비 터”라며 “재물이 따르고 좋은 일이 많을 수 있다. 이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조충현이 “나도 그 집으로 이사하겠다”고 농담하자 무속인은 “각자 맞는 집터가 따로 있다”며 만류했다.

무속인은 “집터가 사람과 잘 맞으면 재물이 오르고,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집도 우환이 생긴다”며 집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삶과 운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왜곡된 모성애가 불러온 괴담, 핏빛 액자에 얽힌 외국 귀신 이야기, 살생의 대가를 다룬 괴담들이 이날 방송에서 함께 공개된다. ‘괴담노트2’ 6회는 28일 오후 11시 4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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