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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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감…혼조 마감

한스경제 2026-01-28 06: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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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중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를 밀어 올렸다. 반면 미국 정부가 메디케어 지급액을 사실상 동결하자, 보험사 주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1%가까이 하락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99포인트(0.83%) 떨어진 49,003.41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37포인트(0.41%) 상승한 6,978.6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15.74포인트(0.91%) 뛴 23,817.1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보험·기술주 희비 교차 

보험주와 기술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민간 보험사가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메디케어 프로그램 비용 지급액이 2027년에 0.09%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동결로, 앞서 시장은 인상률을 최대 6%로 전망했다.

이 소식에 보험주는 급락했다. 미국 최대 민간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19.61% 폭락했다. 지난해 4월 17일 22.38% 폭락 이후 최대 낙폭이다. 휴마나도, CVS헬스도 각각 21.13%, 14.15% 떨어졌다. 

보험주 주가가 무너지면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에서 기술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 약보합의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브로드컴은 2%, 엔비디아와 애플은 1% 이상 올랐다.

빅테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주 위주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40% 급반등했다.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지수를 구성하는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올랐다.

토마스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는 “기업들의 자본 지출 규모와 운영 비용, 인공지능(AI) 수익화에 관한 모든 사항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며 “진보와 후퇴가 있겠지만 결국 낙관적인 편향이라고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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