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 은행 연체율 0.02%p 올라…전월보다 상승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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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말 은행 연체율 0.02%p 올라…전월보다 상승폭 줄어

연합뉴스 2026-01-28 06: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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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촬영 안 철 수] 2025.10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11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0%로, 전월 말보다 0.02%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지난해 9월 0.51%까지 0.10%p 떨어졌다가, 지난 10월과 11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연체율 상승 폭은 전월 말(0.07%)보다 주춤한 모습이다.

통상 분기 말에는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다음 달 다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11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6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천억원이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6천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금융감독원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전 부문에서 연체율은 오름세를 보였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 말보다 0.04%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은 0.16%, 중소기업대출은 0.89%로 각각 0.02%p, 0.05%p 상승했다.

가계대출은 전월 말보다 0.02%p 오른 0.44%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0%로 0.01%p 오르는데 그쳤으나,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은 0.90%로 0.05%p 올랐다.

금감원은 "부실채권 상·매각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충당금 적립 등 충분한 손실 흡수능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rai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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