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트럭트, 춤 IP '디지털 자산화' 시동…테크·문화 '투트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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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트럭트, 춤 IP '디지털 자산화' 시동…테크·문화 '투트랙' 전략

뉴스컬처 2026-01-27 19:1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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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댄스트럭트가 '코레오어워즈'라는 문화적 공감대를 발판 삼아, 춤(Dance)을 고부가가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K-댄스 산업화'에 속도를 낸다.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27일 댄스트럭트(대표 윤혜린) 측은 최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제2회 2025 코레오어워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히며, 이를 기점으로 자사의 핵심 비전인 '댄스 IP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실제 댄스트럭트는 춤을 데이터로 자산화하는 콘텐츠 테크 기업이다. 이들은 현재 안무 저작물을 디지털화해 3D 모션 데이터가 필요한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플랫폼 '엑스테이지(XSTAGE)'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판매된 데이터 수익이 안무가에게 투명하게 돌아가는 정산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일회성 용역에 그쳤던 안무 창작을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변모시키고 있다.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이러한 댄스트럭트에게 '코레오어워즈' 주최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를 안착시키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저작권 보호 인식'과 '창작자 권위'를 시장에 심어주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는 '보호(Culture)'와 '수익(Tech)'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K-댄스 시장을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장르에서 독자적인 IP 산업 생태계로 격상시키려는 댄스트럭트의 선제적 의지를 가늠케 한다.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사진=(사)한국안무저작권협회

윤혜린 댄스트럭트 대표는 "음악 산업이 레코딩 기술과 유통 플랫폼의 발전으로 거대 산업이 됐듯, 춤 역시 영상 기록을 넘어 3D 모션 그래픽스와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이번 어워즈를 통해 확인한 창작자들의 열망과 대중의 관심을 토대로, 춤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산업적으로 확장되는 시기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댄스트럭트는 '엑스테이지(XSTAGE)'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 접근과 함께 안무 저작권 보호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거듭할 방침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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