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팬덤 사이 핫이슈로 떠오른 디 어워즈X유픽 인기상의 2번째 수상팀이 가려졌다. 팬덤이 주는 ‘올해의 신예’ 베스트 라이징 스타에 그룹 이즈나(위)와 아홉이 선정됐다. 사진제공|웨이크원 F&F엔터테인먼트
분초를 다투는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100% 팬 투표에 의해 트로피 향배가 결정되는 ‘디 어워즈X유픽 인기상’이 27일 오후 3시 2번째 수상 팀을 배출했다. 1·2위 초경합을 벌인 남녀 4팀이 각 4억표를 넘겼고, 공교롭게도 두 부문 모두 500여만표의 근소한 차이로 최종 승자가 가려졌다. 팬덤이 주는 ‘최고의 신예’ 2026 디 어워즈 유픽 인기상 베스트 라이징 스타 주인공은 그룹 이즈나와 아홉이다.
이즈나(izna)는 엠넷 ‘아이랜드2’,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공통분모’도 지니고 있다.
베스트 라이징 스타는 지난해 ‘대형 신예’ 등장이 그야말로 러시를 이루며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됐었다. 남녀로 구분돼 모두 10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8개 팀이 억대 득표에 성공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베스트 라이징 스타 남성 부문에 오른 5개 팀 가운데 3팀이 ‘TV오디션 출신’이란 점도 눈에 띄었다. 아홉을 비롯해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보이즈2플래닛’,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프로젝트7’ 출신이다. 아홉은 이번 팬투표에서 4억630여만표를 얻으며 그룹 킥플립(4억130여만표)에 신승했다.
베스트 라이징 스타 여성 부문은 이즈나와 하츠투하츠 ‘2파전 양상’을 보였다. 이즈나의 최종 득표수는 4억6840여만표. 하츠투하츠는 4억6340여만표를 얻었다.
‘디 어워즈X유픽 인기상’은 이즈나와 아홉에게 돌아간 베스트 라이징 스타 외에 26일 베스트 솔로 남녀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냈다. 베스트 솔로의 영예는 블랙핑크 제니와 최립우에게 돌아갔다.
디 어워즈X유픽 인기상은 28일 베스트 그룹 인기상, 29일 유픽 글로벌 초이스의 최종발표를 남겨뒀다.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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