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형, 승호형 안녕하세요' 리버풀 20세 유망주, 이제 적으로 돌아온다!..."임대 조기 종료→2부에서 강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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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형, 승호형 안녕하세요' 리버풀 20세 유망주, 이제 적으로 돌아온다!..."임대 조기 종료→2부에서 강한 관심"

인터풋볼 2026-01-27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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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배준호와 백승호의 동료였던 루이스 쿠마스가 이제는 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리버풀 소식통 ‘디스 이즈 안필드’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쿠마스의 버밍엄 시티 임대는 조기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2005년생의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쿠마스는 전천후 공격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에 능하다.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쿠마스는 2023-24시즌 어린 나이임에도 잉글랜드 FA컵에서 선발 출전해 1군 데뷔를 이루기도 했지만, 역시 쟁쟁한 공격수들 사이에서 자리를 따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2024-25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결정했다.

행선지는 배준호가 뛰고 있던 스토크 시티였는데, 공식전 49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올리며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 재차 임대됐고, 이번에는 백승호가 활약하는 버밍엄이었다.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스토크에서는 주로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버밍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한 것도 한몫했다. 임대 기간 동안 리그에서는 고작 747분만 출전했으며 성적은 25경기 1골에 그쳤다.

결국 완전히 입지를 잃었고, 버밍엄은 쿠마스의 임대를 조기 종료 했다. 매체는 “버밍엄에서 리그 7경기에 선발 출전한 쿠마스는 리버풀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른 챔피언십 클럽들이 쿠마스를 노리고 있어, 다시 챔피언십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챔피언십 클럽 중 하나인 헐 시티가 쿠마스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승호의 버밍엄 시티는 즉각 전력 보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 “버밍엄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윙어 카를로스 비센테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월요일 영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버밍엄은 24시간 내에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약 8백만 유로(약 137억 원) 규모의 이적료로 거래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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