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7일 이상기후·극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하천·배수 영향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국비 1천15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가 하천을 만들기 위해 섬진강 구례지구 등 20개 지구의 제방을 정비해 하천 환경을 조성한다.
홍수 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방하천에 대해서는 국가지원을 늘려 올해부터 황전천 등 12개 지방하천을 정비하고, 홍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1개 권역·64개 지방하천 기본계획도 세운다.
이밖에 최근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순천동천·황룡강·오수천 등 62.34㎞ 구간의 하천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해 지역민이 희망하는 하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극한 호우가 일상화되어도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천을 신속하게 정비하겠다"며 "홍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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