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책임지겠다면서".. 차은우, 대형로펌 세종 전격 선임..."전관예우 노렸나" 논란 확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탈세 의혹 책임지겠다면서".. 차은우, 대형로펌 세종 전격 선임..."전관예우 노렸나" 논란 확산

원픽뉴스 2026-01-27 18:15:34 신고

3줄요약

그룹 아스트로 출신 배우 차은우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추징금 통보를 받은 가운데, 대형 로펌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면서 탈세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서울지방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사실상 이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세종은 매출 기준 국내 5대 로펌으로 꼽히는 곳으로, 최근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 소송을 담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바 있습니다.

차은우 대형로펌 탈세 논란 2차 입장문 사과문
"탈세 의혹 책임지겠다면서".. 차은우, 대형로펌 세종 전격 선임..."전관예우 노렸나" 논란 확산 / 사진=SNS

특히 법무법인 세종에는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9월 고문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임성빈 전 청장은 차은우의 추징금 조사를 담당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출신으로, 세종은 그의 영입으로 조세 분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차은우 측이 전관 인맥을 활용해 유리한 법적 대응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은우가 받은 추징금 규모는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국세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수익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액 소득자가 개인으로 소득을 정산하면 45%에 달하는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법인을 거치면 법인세율이 20%포인트 이상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과세 당국은 이러한 법인을 실질적인 용역 제공이 없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하고, 탈세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0억 탈세 논란이 커지자 차은우는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납세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 군 입대와 관련해서는 "의도적인 선택이 아니었다"며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돼 세무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차은우 대형로펌 탈세 논란 2차 입장문 사과문
"탈세 의혹 책임지겠다면서".. 차은우, 대형로펌 세종 전격 선임..."전관예우 노렸나" 논란 확산 / 사진=SNS

27일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2차 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와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관된 사안으로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판타지오는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라며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향후 법적 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2027년 1월 27일 전역 예정입니다.

이번 탈세 의혹과 대형 로펌 선임 논란이 차은우의 향후 활동과 대중적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