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메추리섬에서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해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이 숨졌다.
27일 평택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차가 물에 잠겨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을 토대로 해경과 소방은 인력 20여명과 장비 5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고 오후 2시38분께 차량 내부에서 3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곧장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현재 차량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경은 차량이 주행 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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