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화성특례시가 용인 처인구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다음 달 중으로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 중 연결 도로 노선 구상(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구간 확장공사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경기 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공동 건의하는 등 노력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11월21일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와 화성 동탄지역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해 용인·화성시민이 상호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용인·화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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