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2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신청을 모두 완료하고, 대회 참가 규모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에 선수 646명과 임원 189명, 총 835명 규모(사전경기 포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주요 동계 종목 전반에 걸쳐 고른 전력을 구축했다.
특히 경기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일정으로 1월초(12~18일) 사전경기로 치러진 빙상 종목(스피드·쇼트트랙)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전국동계체전 23연패 달성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도체육회는 그동안 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종목별 맞춤형 경기력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동계종목 선수들의 현재 기량과 경쟁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과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23연패라는 목표를 향한 경기도 선수단의 도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월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4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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